Dirty Electricity 란 현대사회 광범위한 전기 사용과 각종 전자 기기들의 사용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전기 공해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무선 기기와 무선 통신의 발달로 전기 공해의 위해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국제기구인 WHO(세계보건기구)나 IEEE(국제전기전자협회)에서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자파는 이러한 전기 공해의 주범으로 전기가 흐르고 있는 모든 곳과 전자 기기가 작동하는 모든 곳에서 발생되며 최근에는 각종 무선기기의 발달과 무선통신의 대중화로 인해 그 피해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 봄 WHO(세계보건기구)의 휴대폰 전자파가 암 발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 보고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 발표에 이어 우리나라도 수년간 방치 되었던 전자파 유해 법이 6월에 통과 될 정도로 전자파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체인구의 3% 정도는 심한 전자파과민증을 갖고 있고 이들은 외출도 거의 불가능 하고 전자 기기의 사용또한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 한다고 합니다.


또한 35%의 도시 근로 자들이 만성피로, 불안감, 수면부족, 관절통증, 이명현상, 기상 시 피로감등의 일렉트릭 스트레스를 느끼는데 이 또한 전자파 피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어려서부터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