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사소개 제품소개 전기공해란 실적현황 고객센터
title
 
작성일 : 16-12-29 10:24
이명, 어지럼증 어디 문제일까요?
 글쓴이 :
조회 : 153  

25살 남자입니다..

2년전쯤 부터 피곤하거나 저녁만 되면 한쪽 귀에서 '삐~' 소리가 나곤 했었는데

처음에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습니다.

'삐~'소리는 이전에 팅벨 소리 같기도 하고 귀뚜라미가 우는 소리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삐~'소리가 계속되고 어쩔땐 어지럽기도 하여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었는데

의사쌤이 이경을 통해 귀 한번 보고, 손가락을 따라 눈을 움직이는 검사를 해서 귀쪽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늘 저녁만 되거나 피곤하면 '삐~'소리와 함께 어지럼증이 계속되곤 했었는데요.

낮에는 잘 안그래서 그냥 피곤해서 그러겠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낮에도 반복되고 아침에도 반복되고 평상시에도 반복됩니다.

요즘들어서는 걷다가도 순간적으로 땅이 뒤틀려보이는 느낌도 들고 어지러움도 심하게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평상시에 앉아있거나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뇌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 걱정이되는데.. 어디 문제일까요..

단순 빈혈 때문에 그럴까요.. 뇌에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요?...


16-12-29 10:25
답변  
안녕하세요. 


이명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

이명이라는게 원래 개인차도 심하고 치료가 힘든 증상이고 딱히 원인이라고 할 것도 애매해서 스트레스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명증상에 있어 최근 들어 대두되는 원인은 전자파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치료보다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두통 피로 불면증 이명 울렁거림 어지러움 안압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구요 이를 전자파과민증(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고 해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파라 통칭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과 구분짓고 있어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원래 전자파에 예민한 체질이거나  거주하시는 곳 등 주로 생활하시는 곳 환경이 전기공해가 심한 곳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근처에 대형설비, 중계기설치, 전산실, 고전압이 흐르는 등 전자기장이 센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 EMF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24시간  전선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멀리두고 생활하세요.
또 실내 조명이나 책상위 스탠드가 삼파장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악영향을 끼치므로 LED등으로 교체하시고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신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호명 : 스테이쳐코리아   사업자등록번호 : 105-87-64289   대표자 성함 : 김동화   고객지원전화번호 : 1544-3340
개인정보담당 책임자 : 김동화   이메일주소 : kdh@stetzerkorea.com   사업장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0 402호
COPYRIGHT(C) 2011 STETZER KORE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