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장판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전기장판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전기장판은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방출합니다..
전기가 흐르는 소리가 나는 것은
조절기가 오래 되었거나
싼 부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노이즈가 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기장판들은 온도 조절하거나

저온 중온일때 과전류가 많이 나오는데..
높게는 200볼트 이상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일반가전이 0.5~3볼트 정도
나오는 것에 비하면 수 백배 높은 것 이지요..
어른들이 피가 마른다는 표현 하는 이유가 이 때문 입니다..
이 과전류로 인해 화재도 많이 나고 화상도 입고 합니다...
전기장판 사용시 전자파 최소화 하는 방법은
고온으로 23~30분간 뎁혔다가 주무실 때 끄고 주무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전기장판도 전자파(전자기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걱정 많이 되시면
온수 매트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전자기장판 자체에서도 전자파가 나오지만
거주 환경에 따라 많은 양의 전자파가 흐르는 곳에 거주하게 되면
더 많은 전자파가 집안 전체 전선과 장판이나 전기기기로 유입되어
인체에 더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전기장판 사용 안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요즘 나오는 전자파가 안나오는 전기장판을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