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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1 10:46
한쪽귀에서 이명
 글쓴이 :
조회 : 430  
삼일 전에 왼쪽 머리가 아팠는데(정확히 왼쪽 눈썹 위
이마 라고 해야되나??..) 막 너무 아픈 건 아니여서 참고
무시했는데 그 뒤로 계속 오른쪽 귀에서 삐익--- 소리가 나요..ㅠㅠㅠ
좀 자면 괜찮아질 것 같아서 일찍 자고 일어나도 계속 들리고 잘때도 계속 들리고 소리도 꽤 커서 일상생활하면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계속 들려요...
양쪽 다 들리는 건 아니고 오른쪽 귀만 계속 귀를 후벼파는 듯이 들리네요ㅠㅠ
사실 7개월 전부터 약한 이명이 있긴 했었는데 약해서 잘 때만 양쪽으로 우웅 거리면서 들리는 정도? 일상생활 할 땐 못 느끼겠던데 이건 소리도 좀 크고 계속 들리고 한쪽에만 들려서 신경 쓰이네요ㅠㅠ
아 그리고 가끔 오른쪽 귀에만 멍멍한 느낌이 들고 그런건 있었어요

1. 학생이라서 병원 가기가 좀 그런데 얼마나 계속 지속 되면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2. 이비인후과를 가야할까요 신경과를 가야할까요??

3.큰 이상은 없겠죠??ㅠㅠㅠ

4. 자연치유될 가능성은 없나요??

16-10-31 10:46
답변  
안녕하세요. 


이명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

이명이라는게 원래 개인차도 심하고 치료가 힘든 증상이고 딱히 원인이라고 할 것도 애매해서 스트레스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명증상에 있어 최근 들어 대두되는 원인은 전자파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치료보다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혹시 컴퓨터 사용 혹은 스마트폰 사용 후 더 머리가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으시는지요?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두통 피로 불면증 이명 울렁거림 어지러움 안압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구요 이를 전자파과민증(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고 해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파라 통칭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과 구분짓고 있어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원래 전자파에 예민한 체질이거나  거주하시는 곳 등 주로 생활하시는 곳 환경이 전기공해가 심한 곳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근처에 대형설비, 중계기설치, 전산실, 고전압이 흐르는 등 전자기장이 센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 EMF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24시간  전선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멀리두고 생활하세요.
또 실내 조명이나 책상위 스탠드가 삼파장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악영향을 끼치므로 LED등으로 교체하시고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신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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