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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6 10:28
통신사중계기 전자파 괜찮나요?
 글쓴이 :
조회 : 1,284  

사진왼쪽에있는 건물 옥탑으로 이사를 가려고하는데요

 

오른쪽에 통신사 중계기가 15미터거리에 있어요;;;

 

 

옥탑 옥상에서 바라보면 중계기가 커다랗게 보이구요...

 

 

집은정말 마음에드는데 중꼐기가 저렇게 커다랗게 있으니

 

여간 찝찝한게 아니네요...

 

 

중계기는 그 설치된 건물보다는 옆건물 (바라보는건물)에 훨씬큰 영향을 미친다던데

 

저기서살면 전자파가 많이 해롭겠죠?....

 

그럼 저주변에사는 사람들은 뭐가되나 싶기도하고...

 

제가너무 민감한걸까요?

 

 

 

여러분,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통신사 직원들은 가주세요. 객관적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16-09-26 10:29
답변  
중계기 반경 20미터 이내는 중계기 발진기로인해 전선을 통한 전기전자파와 안테나를 통해 발진하는 통신 주파수 전자파가 강하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확한 정보와 추세를 보시려면 캐나다 트렌트 대학 마그다 하바스교수님 홈피에 왼쪽 항목에 안테나,타워 클릭하시면 자료 많습니다.
구굴 크롬으로 번역기 돌리셔서 보시면 이해가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www.magdahavas.com 입니다.
신도시나 아파트 단지는 중계기 철수하라고 데모하고 난리입니다.


중계기를 설치하면 안테나 아랫부분에는 통신 주파를 발신하는 장치가 달리게 됩니다.
이놈이 24시간 작동하면서 건물내 배선으로 많은 양의 전기 전자파(emf)를 보내게 되서 옥상과 가까운 층은 강한 전자기장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전기전자파는 신경계와 순환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어린이: 소아 백혈병, 소아천식,아토피,add,adhd, 자폐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어른 : 두통 이명, 불면증,각종암, 만성피로,당뇨,탈모등에 영향을 줍니다.







중계기 안테나에서 발진하는 통신 주파수 전자파는 전기전자파와 전혀 다른 전자파지만 반경 200미터 내에는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중계기 주변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울렁증  등이 자주 발생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안구 건조와 피부병이 자주발생하고 낫질 않아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위험 합니다..!
아이에게는 더욱 영향이 있구요!

 
미국 카이져 연구소 리더 쿤 박사 임상 결과 임신 중에 산모가 전자파 노출이 많았던 아이들이 소아천식 발병율이 3.5배나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전자파는 레이져 처럼쏘는것이 아니고 교류전기와 기기들이 만들어내는데,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전선과 기기 주변에  1~2미터 정도 늘 끼어 필드를 만듭니다..
이것을 선진국에선 emf-electromagnetic field 라고 하지요
 참고로 전자파란말은 한국만 씁니다..
암튼 이 필드가 집안전체에 세게 방출하면 위험한것이고요
은박지 깔면 더 증폭되어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고 그 은박지에 미니 엘이디 램프 대면 불이 켜지기도 합니다.

전자파 차단 최대한 안전하고 제대로 차단하시려면 스테이쳐 필터 집안 내부에 꽂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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