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파는 대부분이 전원선에서 발생됩니다. 교류전기를 쓰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의 전자제품 (컴퓨터, 모니터, TV 등)는 유해 전자파 발생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가전이나 조명등이 많이 발생시키지요.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300hz~100khz의 대역을 유해전자파 주파수로 보는데
이 주파수 대부분은 우리가 쓰던 안 쓰던 집안이나 사무실 안에 들어와있는 전선에 내재되어 방출하므로
플러그 뽑는 것과 무관하게 유해전자파는 우리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전자파 노출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전선 내 전자파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전기공해 또는 Dirty Electricity라고도 합니다.
유투브 검색을 통해 많은 설명자료들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전자파 측정기는 자속밀도 체크기로서 유해주파수 측정은 불가능 합니다.
유해하지 않은 기본주파수도 위험한 것처럼 감지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상술도 많으니 주의하세요.
아무튼 전자제품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전자파는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우리 주위에 항상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전선주변, 플러그주변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사회에 여러 증상들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스트레스 탓을 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 전자파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벽속의 전선을 따라서, 또 기기들 주변에 보이지않는 안개처럼 24시간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두통, 만성피로, 무기력증,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움, 불면증, 안압상승, 집중력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와 구분짓고 있지요.
전기공해,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일단 전기장판, 와이파이 금지, 방안의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전선주변과 플러그주변을 피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 삼파장 조명이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니까 집안 전등, 스탠드 조명을 확인해보고 LED등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