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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12:09
이명 때문에 좀 신경이 쓰입니다.
 글쓴이 :
조회 : 752  
안녕하세요 이명 때문에 고민입니다 ~

 

먼저 광주광역시에서 이명 전문치료 병원을 좀 소개 받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일상생활하는데는 전혀 문제도 없고 소리도 크지 않아서

심하신 분들에 비해 스트레스는 조금 덜느끼고 있지만

완치가 안되고 약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는 있습니다.

아직 증상기간이 2주 정도 되었는데요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인이야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근육이나 혈액순환 등이라고

형식적인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하시고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고막 뒤쪽에 있는 혈관이 좁아져서 그런다는 담당의사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보편적으로 빠르면 1달 정도 또는 3개월 정도라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가진 이명 증상이 완치는 될 수 있느냐 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거와 같이 그런 불안 때문에

조용한 곳이라던지 잠을 잘 때 그소리를 더 신경쓰고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신경적으로나 심리적으로는 불안을 없애고자 무의식으로 그 소리를

무시하면서 잠을 청하긴 하나 완치가 가장 좋겠죠.

 

그래서 광주광역시에 있는 이명 전문 병원을 아시거나

좋은 소견 있으시면 조언이나 환자로서 갖추어야할 마음가짐, 자세좀 알고 싶네요

도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16-09-12 12:10
답변  
안녕하세요.

이명이라는게 원래 개인차도 심하고 치료가 힘든 증상이고 딱히 원인이라고 할 것도 애매해서 스트레스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명증상에 있어 최근 들어 대두되는 원인은 전자파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치료보다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혹시 컴퓨터 사용 혹은 스마트폰 사용 후 더 머리가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으시는지요?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두통 피로 불면증 이명 울렁거림 어지러움 안압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구요 이를 전자파과민증(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고 해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파라 통칭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과 구분짓고 있어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원래 전자파에 예민한 체질이거나  거주하시는 곳 등 주로 생활하시는 곳 환경이 전기공해가 심한 곳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근처에 대형설비, 중계기설치, 전산실, 고전압이 흐르는 등 전자기장이 센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 EMF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24시간  전선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멀리두고 생활하세요.
또 실내 조명이나 책상위 스탠드가 삼파장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악영향을 끼치므로 LED등으로 교체하시고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신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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