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지식인에 질문드리려 하는 이유는
고1이 된 제 남동생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애가 밤에 눈을감아도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우는
날이 많은겁니다. 당연 학교에서 졸기때문에 수업은
제데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수면에 좋은
486호흡법 이나 수면유도제를 사서 복용시켜봣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네요..
올해 초에는 위와같은 증상만 반복되다가 이번 여름부터는 갑자기 자다가 깨는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제가 수면제를 알아봣는데 미성년자에게는 복용을 시키면 안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면 물론 정신과에서도 의사선생님이 처방을 안해주실테고..
수면제를 미성년자가 복용할수없는 이유가 부작용 때문인가요..? 부작용때문이라면 감수하고 잠 좀 푹 재워주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