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사소개 제품소개 전기공해란 실적현황 고객센터
title
 
작성일 : 16-07-19 17:18
이명이 낫질 않습니다
 글쓴이 :
조회 : 455  
오른쪽 귀에서 먹먹함을 느끼고(물속에 있는듯한 멍한 기분과 조금 비슷합니다) 쉬- 소리가 24시간 내내 들린지 두 달 째입니다. 대학병원도 가봤지만 그냥 이 소리에 적응을 하라더군요.

하... 이명이 신경 안 쓴다고 안 들리는 것도 아닌데 신경을 쓰지말고 다른 일에 집중을 하면 안 들릴거라니... 양약도 먹고 있는 중이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일반병원이나... 청력검사만 하고 고막상태만 보고서는 문제 없다고 하고...

해 떠있을 땐 어느정도 무시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만 잘 땐 너무 괴롭습니다. 이명은 항상 들리지만 소리가 작은 편이라서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선 인식하지 못합니다만 공부할 때와 잘 때... 미치겠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가면 난청도 올테고... 그래서 요즘 엄청 우울하면서도 이명 때문에 잠을 잘 못 잡니다. 지금도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 글 쓰고 있는거고요.

여태까지 이비인후과로 갔는데 치료하려면 신경과에 가야 할까요? 먹먹함과 이명 둘 다 두 달째인데 이게 치료가능한 증상일까요...?

그리고 대구에 이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 있나요? ㅜㅜㅜ 그 새벽부터 가서 줄서야 한다는 유명한 병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 말고도 다른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16-07-19 17:18
답변  
안녕하세요.




이명이라는게 원래 개인차도 심하고 치료가 힘든 증상이고 딱히 원인이라고 할 것도 애매해서 스트레스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명증상에 있어 최근 들어 대두되는 원인은 전자파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치료보다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두통 피로 불면증 이명 울렁거림 어지러움 안압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구요 이를 전자파과민증(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고 해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파라 통칭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과 구분짓고 있어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원래 전자파에 예민한 체질이거나  거주하시는 곳 등 주로 생활하시는 곳 환경이 전기공해가 심한 곳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근처에 대형설비, 중계기설치, 전산실, 고전압이 흐르는 등 전자기장이 센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 EMF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24시간  전선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멀리두고 생활하세요.
또 실내 조명이나 책상위 스탠드가 삼파장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악영향을 끼치므로 LED등으로 교체하시고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신다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호명 : 스테이쳐코리아   사업자등록번호 : 105-87-64289   대표자 성함 : 김동화   고객지원전화번호 : 1544-3340
개인정보담당 책임자 : 김동화   이메일주소 : kdh@stetzerkorea.com   사업장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0 402호
COPYRIGHT(C) 2011 STETZER KORE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