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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9 16:09
만성피로,,자도자도 피곤함..
 글쓴이 :
조회 : 146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예전에도 그랬지만 유독 더 피로가 심해집니다.
수업에도 자고 언제나 조는데 계속적으로 피로함이 느껴집니다.
예체능 으로 미술도 해서 할것도 많고 신경쓸것도 많다보니
정신적으로 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지쳐있습니다.

수면을 취할때나 잠사 졸때도
예전보다 많이 잠꼬대를 하거나 코를 골고 순간적으로 깨면서
생각이 흐려져 팔을 뻗거나 일어서거나 해서 저도 놀래는 경우 가 있습니다.
꿈에서의 행동을 현실에서도 자는중에 하는경우도 있고요..

또 조울증??처럼 그렇게 심하진않은데 가끔씩
원래는 화도 안날거가지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라서 욕을 한다거나
말이 거칠어져 나오기도합니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거나 아무일 없다는듯이 있고
욕한 친구한테가서 미안하다고하며 사과하는 경우가 늘어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수면시간은 하루 밤에 취하는 수면 기준으로
보통 2시40분 쯤에 자서 6시 50분 쯤 일어납니다.
그러고는 학교에서 많이 좁니다.

그냥 고3이고 하는게 많다보니까 이렇나보다..하면서 넘겼지만
너무 피로하고 힘들어서 질문남깁니다.

16-05-19 16:09
답변  
힘들어하고 있는 만성피로 증상에 대해 혹시 전자파과민증상의 일부는 아닐까 의심되어 몇자 적습니다..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벽속의 전선을 따라서, 또 기기들 주변에 24시간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만성피로, 무기력증, 두통, 이명, 메스꺼움, 불면증, 안압상승, 혈액순환, 집중력 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몸이 피로한 점이 전자파 때문은 아닐까 의심해보고
 주변환경을 개선해보면서 증상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EF와 구분짓고 있지요.
전기공해,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집, 학교, 다니는 학원이나 독서실 근처에
 중계기, 전산실, 대형설비, 고전압등이 흐르는 전자파가 센환경으로
 오래 노출되어 왔던것은 아닌가 살펴보고
 전기장판, 와이파이 금지, 방안의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전선주변과 플러그주변을 피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 삼파장 조명이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니까
 집안 전등, 독서실 책상 스탠드를 확인해보고 LED등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전자파 위험성에 대해선 알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대로 노출되어 생활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원인모를 여러 증상들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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