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사소개 제품소개 전기공해란 실적현황 고객센터
title
 
작성일 : 16-05-03 15:04
박동성이명이 계속 됩니다
 글쓴이 :
조회 : 576  
안녕하세요. 35살 남성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5~6개월 전 어느날 박동성이명이 들리기 시작했구요. 처음는 많이 답답했는데 이제 적응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가끔 불편한 정도의 이명이 들려용.
증상은 외쪽 목 부분을 타고 귀쪽 맥박이 뛰어요.
왼쪽 목 부분을 타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안 들렸다가 손가락을 떼면 맥박 느낌이 귀에서 느껴집니다.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도하고, 명상도 해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기는 하는데 호전 될 생각은 안 하네요. 심리적인 치료를 해야하는지, 약을 먹어야하는지, 어떤 치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6-05-03 15:05
답변  
이명이라는게 원래 개인차도 심하고 치료가 힘든 증상이고 딱히 원인이라고 할 것도 애매해서 스트레스로 돌리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저는 병원치료보다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시는 것을 더 권해드리는데요
 이명증상에 있어 최근 들어 대두되는 원인이 전자파이기 때문이에요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데, 두통 피로 불면증 이명 울렁거림 어지러움 안압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구요 이를 전자파과민증(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고 합니다.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전자파라 통칭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FR과 구분짓고 있지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원래 전자파에 예민한 체질이거나 거주하시는 곳 등 주로 생활하시는 곳 환경이 전기공해가 심한 곳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근처에 대형설비, 중계기설치, 전산실, 고전압이 흐르는 등 전자기장이 센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 EMF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24시간 전선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안개처럼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멀리두고 생활하세요.
또 실내 조명이나 책상위 스탠드가 삼파장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역시 몸에 영향을 크게 주니 LED등으로 교체하시고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신다면 쓰지 마시구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호명 : 스테이쳐코리아   사업자등록번호 : 105-87-64289   대표자 성함 : 김동화   고객지원전화번호 : 1544-3340
개인정보담당 책임자 : 김동화   이메일주소 : kdh@stetzerkorea.com   사업장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0 402호
COPYRIGHT(C) 2011 STETZER KORE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