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두통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청소년기시절은 병원에 검사하여도 뚜렷한 것은 없죠,누구나 갖고 있는 두통입니다.
어릴적부터 두통약을 종류마다 한번에 네개씩 먹어 내성이 생겨 지금은 두통약 자체가 안듭니다.
성인이되고나서 작년에부터였습니다.
그날 공복상태였으며 일어난지 반나절도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두통과함께 구토 그리고 토를 하며 세상이 돌고 어지럽고 이제여름이 끝났는데 추웠으며 힘이 빠졌습니다.
그러다 쓰러지다싶히 눈을 감아서 거의 자정이되서 눈을 떴습니다. 그때부터 종종 이럽니다.
최근에도 집안청소를 하고있는데 약간의두통이있었습니다.
어지럽고 숨이 짙고 빨라지며 세상이돌고 기운이빠지고 구토와 토를하며 억지더라도 청소를 할려고 앉아있는데도
앞으로 고꾸라져서 또 쓰러지다싶히 잠을 잤습니다. 자고나면 괜찮아지죠.
자고나도 안괜찮을때가 수두룩하지만 중요한것은 감기랑은 상관이없습니다. 몸살두 아니구요.
신경자체가 예민해서 어릴적부터 지난십몇년간 강박증을 앓고 있구요. 고소공포증도 있습니다.
그저 이 두통증상들이 점점 뚜렷해지는 기분이라서
왜이러는건가요. 참고로 저는 23살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