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첫 날부터
깊은 잠을 못 자고 늘 피로하고,
두통이 심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일이 많네요..
그냥 몸이 안 좋아서이겠거니, 운동
부족이겠거니 했는데, 귀울음까지 심해서,
수맥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건가.. 싶다가.. 집 건물 옆에서 큰 중계기를 발견했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님비 현상까지 보이며 마다하고 있는데,
저는 바로 코 옆에서 살고 있었네요..
5층짜리 건물 옥상에 있는 건데, 저는 바로 옆 건물 3층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의 안테나가, 또 반대편 200~300mm옆에 또 있습니다..ㅠ
지금 중계기의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선, 논의가
분분하지만,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어 솔직한 답변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