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어지럼증을 동반해 두통 증상이 꽤 오래 지속되시는 것 같은데요
혹시 전자파과민증상의 일부는 아닐까 의심됩니다.

전자파에 예민하신 분들이나 전자파가 센 곳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건데,
주변 환경을 개선해가면서 증상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같아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전자기장(EMF, electro magnetic field)입니다.

벽속의 전선을 따라서, 또 기기들 주변에 보이지않는 안개처럼 24시간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두통 뿐 아니라 만성피로, 무기력증,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움, 불면증, 집중력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전자파가 원인이라면 약이나 병원 도움 받더라도 근원적인 치료는 안되는 것이니
원인모를 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가장 신경써봐야 할 부분이기도 해요..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EF와 구분짓고 있지요.
전기공해, 불량전기라고 하는데 외국에선 연구가 활발하니
구글이나 유튜브 검색하셔서 자료 참고하셔도 도움 될 것 같구요
홈페이지 자료실에도 자료가 많으니 살펴보세요

집이나 직장 혹은 학교 등 주로 생활하는 곳 근처에
중계기, 전산실, 대형설비, 고전압등이 흐르는 전자파가 센환경으로
오래 노출되어 왔던것은 아닌가 살펴보고
전기장판, 와이파이 금지, 방안의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하시거나
가능한 전선주변과 플러그주변을 피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 삼파장 조명이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니까
집안 전등, 책상 스탠드를 확인해보고 LED등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전자파 위험성에 대해선 알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대로 노출되어 생활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원인모를 여러 증상들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