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용하실 때 전자파 피해를 가장 쉽게 줄이는 방법은
충전 후 배터리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교류전원에 아답터가 꽂혀있으면 전원선을 타고 많은 양의 전자파가 들어옵니다..
따라서 충전 후에 배터리로만 작업하시면 자제 전자파는 차단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직류전원이기 때문에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거든요..
전기와 전자기기들이 만들어내는 것은 전자기장(EMF)이라고 합니다.
전기공해, 불량전기라고 검색 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텐데..
쨋든 이 전자기장에 오래 노출되면 위험한데요..
만성피로, 불면증, 집중력장애, 이명, 우울증, 두통 등을 유발합니다.
밥이 잘 안넘어가는게 전자파 때문이라고 느끼실 정도면
이미 오랜시간 전자파에 노출되셨다구 생각되는데 꼭 작업환경을 바꿔보세요..
노트북에 전자파 차단 스티커 붙이는거 보다는 필터설치가 훨씬 도움이 될거구요..
노트북 때문이 아니라 주변에 전기선들이 복잡하거나
조명이 삼파장램프거나 한다면 그 영향으로도 많은 피로도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wifi인데.. 위험한 놈임니다.
선진국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을 자제시키고 있고
특히 학교 내에서는 사용 못하도록 하고 있어요.
가능하면 유선랜 연결해서 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