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안터지는 곳이나 항공모드, 핸드폰을 꺼두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자파로 계속 통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 중이라면
음악감상중에는 계속 전자파를 이용하고 있는 거겠지요..
그러나 핸드폰 전자파가 위험하다고 하는것은..
핸드폰은 통신을 위해 4g의 경우 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주파수인
1.8ghz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는데,
이 주파수의 경우 오랜 시간 통화나 2.4ghz의 와이파이 이용으로 인한
인체에 열 작용에 의한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한 위험성입니다.
WHO에서 경고하고 있는 위험한 전자파는
교류전기(220/60Hz,100/50hz)가 만들어 내는 전자기장 입니다...
특정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고 있구요..
이 전자기장은 주변환경과 전자기기들에 의해 그 크기나 세기가 영향을 받아요
우리나라는 이 모든 것을 전자파라고 부르고 있구요,
외국에서는 전기공해, dirty electricity(불량전기)로 구분짓습니다
구글이나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쉽게 이해될만한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홈페이지의 다른 자료들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전자기장이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이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키거든요..
그러니 전자파가 걱정되신다면 핸드폰 자체의 전자파 보다는
전기장판, 와이파이 사용을 금지하시고..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 삼파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전기가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에 대한 노출을 줄이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