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사소개 제품소개 전기공해란 실적현황 고객센터
title
 
작성일 : 14-07-17 12:25
전자파 측정기로 집안을 측정했는데, 100mG가 훌쩍 넘었어요.
 글쓴이 :
조회 : 812  

휴대용 전자파측정기로 측정을 했는데 100밀리가우스가 훌쩍 넘네요.

송전탑 주변도 30 밀리가우스정도라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전기파는 거의 측정이 안되고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경우가 가능한가요?

집 밑으로 뭐가 지나가도 이렇게 나오긴 힘들거 같은데요..

여기서 산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이가 있어요. 너무 무섭습니다.

답변 부탁 꼭 드려요 ㅠㅠ 미리 감사드려요.

14-07-17 12:25
답변  
우선 휴대용 측정기는 그 정밀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우스 미터는 60hz 기본 주파수만을 측정하므로
가우스 미터로 전자파가 많고 적다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와 전자제픔에서는
주로 60hz~150khz 사이의 전자파가 만들어 지는데
그 중에서 위험한 구간은
WHO에 보고 됐듯이 300hz~100kh 사이의 전자파 입니다..
60hz 전자파는 위험성이 없으며
이는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교류 전기에서는
당연히 발생하는 주파수 입니다.
이것을 줄이거나 없앤다는 것은 모순 된 이야기고요.
없앤다면 전기를 안 써야죠..
전자파가 위험한 것이 아니고
위에서 말한 유해 주파수가 만들어 내는 전자기장이 문제입니다..
24시간 실내에서는 전기가 들어와 있고 사용되어 지기때문에
항시 전자기장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전기코드를 다 빼놓아도 전자파 피해를 줄일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집안 전체 전자기장(유해 전자파)를 100이라 하면
이미 집안 전선에서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이 60-70% 만들고 있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명 전자 기기들이
나머지를 채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변의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상가 밀집 지역이나 기지국 옆 변전소 옆 공장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그 피해가 가중 되지요)
우리가 수맥이라고 알고 있는 것도 다 이 전자파 입니다..
 
   
 

상호명 : 스테이쳐코리아   사업자등록번호 : 105-87-64289   대표자 성함 : 김동화   고객지원전화번호 : 1544-3340
개인정보담당 책임자 : 김동화   이메일주소 : kdh@stetzerkorea.com   사업장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0 402호
COPYRIGHT(C) 2011 STETZER KORE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