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물치료에 관심이 없습니다.ㅠㅠ
약물치료를 하기 이전에 제 고민부터 해결을 해야 할것 같아요,.
약물치료를 안하고 제 고민이 해결되길 바라는 것은 사치일까요?
일단 제 고민은 미래불안,제 과거,사람들 옆에 있으면 불안,돈 걱정 등등 인데요..
제가 일단 사람들한테 너무 착해서.. 이용만 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다중지능이론에서 대인관계지능이 높은 것 같은데도,,
저는 누굴 이용하거나 고집부리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장점이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설이나 시 같은것은 좋아 하고.. 고등학생때 소설을 지어본적도 있지만..
지금 그 재능이 사장된 것 같아요.ㅠㅠ
아니면 잠재되어 있거나..
제가 약물치료를 꼭 해야할까요? 너무 두렵네요..
부모님도 완강하셔서,, adhd를 받았는데도 약물에 대해 반대하셔서..
지금껏 약을 복용한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