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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3 13:25
ADHD의 유전과 예방에 대한 질문
 글쓴이 :
조회 : 201  

1. 상황

11살 어린 동생이 ADHD증후군이며 현재 우울증약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21세)

어렸을 적 가족의 기쁨이었는데 .. 유아때는 기억력도 좋고 제때 걷고, 말하고 해서 아주 똑똑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그 이후 쯤 집중력이 좀 부족하고 그렇다는 것을 알았고 ADHD판정 받고.. 학교생활이 정상적으로 어렵다 보니 고등학교 즈음 해서 우울증약도 함께 복용했던 걸로 압니다.


가족으로서 이 말을 써내려가는 것조차 마음아프고 고통스럽네요.


삼남매 중 언니와 저는 명문대를 졸업했을 정도로.. 다행히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거나 한 상황은 겪진 못했었고 현재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 질문

현재 저는 결혼을 했으며 가족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ADHD가 유전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

형제중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경우 유전이 어떤 확률로 어느정도 있으며, 혹시 예방할 방법은 있는지

어떤 원인으로 그러한 증후군이 생기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가족의 고통을 봐왔기에..제 아기를 낳는 것조차 좀 신중하게 되고 만약 예방할수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 ...

제 친동생 외에는 친족 중 그러한 증상을 갖고 있거나 한 친척은 없습니다.



17-02-13 13:26
답변  
안녕하세요.


일단 adhd 의심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병원치료보다는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기를 권해드려요.

 현재 우리나라는 adhd의 원인을 가정환경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그 원인을 전자파(전기공해)의 피해로 보고있습니다.

병원상담과 치료 또한 당장의 치료가 답이 되시긴 하겠지만, 근원적인 치료는 못된다고 하구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EMF, electro magnetic field(전자기장)입니다.

벽속의 전선을 따라서, 또 기기들 주변에 24시간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게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EF와 구분짓고 있지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주로 생활하는 곳 주변에 중계기, 전산실, 대형설비, 고전압 등이 흐르는 전자기장(EMF)이 센 환경으로 바뀌셨다던가 오래 노출되셨는지 살펴보시고
 전기장판 와이파이 금지, 가능한 전선주변과 플러그주변을 피해서 생활 하시거나 방안의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유해전자파는 adhd증상 뿐아니라 만성피로, 무기력증, 두통, 이명, 어지럼증, 울렁거림, 수면장애, 안압상승, 집중력장애 등 몸에 많은 영향을 주니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컴퓨터. 그리고 TV나 전자기기의 사용량을 줄여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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