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안방에서 주무실때 악몽을 꾸시고, 머리맡에 과도까지 두시고 주무시네요.저도 혹시나 해서 달마대사 그림도 갖다놔보고, 아는 스님 절에 가서 부적도 구해와 벽에 붙여두는데도 소용이 없는 듯 합니다.
인체풍수님이 설명을 잘 해주시길래 이렇게 밤늦게 그림 작업을 해서 문의 드립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도 그냥 연세가 있으셔서 쇠약해지셨다고만 하니 답답하네요.
저도 다른 곳에서 잘때는 괜찮은데, 안방에서 잘때만 꿈을 꾸고 개운하지가 않고 피곤을 느낍니다.
혹시, 다용도실쪽에 김치냉장고가 자기장을 일으켜서 그런걸까요?
대략 상세하게 집 구조등등을 적어놓았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