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셨어요^ㅡ^

​

​제가 핸드폰을 달고 살고

컴퓨터도 많이 하는데

 어느날 누나가 저를 만지더니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이거 전자파 중독 같은 건가요?

답변드릴게요^ㅡ^

이 증상은 전자파 중독이 아니고

전자기장이 센곳에서 작업하거나

기기들을 만질때 나타나는데

전자기장에 의한 유도전류라고 합니다..

이때 유도전류 측정기로

몸속의 전류을 재어 보면

세기는 적게는 2uA(마이크로 암페어)~100uA 이상도

측정 되기도 합니다..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18uA 이상인곳에서

8시간 이상 노출되면 암발병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느낄정도면 20uA 이상인데..

쉽게 이 현상을 느껴보려면

화장실 비데에 열선 온도를 높이고 앉게하고

얼굴이나 손을 살작 만져보면 전기 흐르는 느낌 납니다..

비데 사용시 차거워도 열선 사용 안하는 것이 좋지요..

전기장판도 마찬가지구요

암튼 중독은 아닙니다..

전자파는 중독 되는것이 아니고

일부가 축적되는데,

컴퓨터 한시간이상 하는 날은

꼭 반신욕 한시간 하고 주무셔야 몸에서 배출됩니다..

야채와 과일 섭취 많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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