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셨습니다,

주택가 중계기 전자파가 어느 정도일까요? ㅠ ㅠ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첫 날부터 깊은 잠을 못 자고 늘 피로하고, 

두통이 심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일이 많네요.. 

 

 그냥 몸이 안 좋아서이겠거니, 운동 부족이겠거니 했는데,

 귀울음까지 심해서, 수맥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건가.. 싶다가.. 

집 건물 옆에서 중계기를 발견했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님비 현상까지 보이며 마다하고 있는데, 

저는 바로 코 옆에서 살고 있었네요..



 괜찮다는 말씀이면 좋겠지만, 안 좋으면 얼마나 안 좋은지 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컴터 사용을 좀 많이 하면 두통과 어지러움 토할 것 같이 

몸이 많이 피로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안테나가, 또 반대편 200~300mm옆에 또 있습니다..ㅠ 

지금 중계기의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선, 논의가 분분하지만,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어 솔직한 답변 해주실 수 있는 분 기다리겠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중계기 관련 웬만한 글은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속 시원한 글이 없어서... 

집에서 나서기만 하면 두통과 심장 두근거림이 사라집니다..
제 증상이 괜한 불안과 피로 때문인지,, 저것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면 당장 이사 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진정도의 기지국 이면 직선거리고 

20미터 안에 사는 사람들은 최악의 입지 조건입니다.. 

 

 기지국 근처 주민들이 암발병율이 높고

본인같이 전자파 과민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www.magdahavas.com 에 가시면 기지국 자료 많이 있습니다.. 

외국페이지지만 크롬이나 번역기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분이시고 

전자파 연구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교수님 홈페이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