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5일 9시~6시
출퇴근하는 군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에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민입니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패턴을 유지하는데
(평소에 잠이 많은스타일이라 평일은6시퇴근후 피곤해서
밖에 나갈염두도 안나구요 그냥공부하거나 컴퓨터하다가
12시~1시쯤 잠에듭니다. 7시반에 일어나구요)
이번주부터 뭔가 몸이 되게 나른하고 움직이기도 귀찮고
가끔 두통 (관자놀이쪽) 이 오며 하품도 되게 많이하고
그하품으로인해서 두통이다시오고 움직임도 되게 둔해졌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뭔가 평소보다 예민해진거같고
가만히 멍을때리다가 내가멍때리고있다는걸
의식하면 초점을 맞추고 일을 합니다...
동료나 친구들이랑 대화하는거 좋아하는데
아무랑도 얘기하기싫고
만사가귀찬아졌다고 해야되나요;;
부모님이 별말씀도안하셨는데 괜히 신경질을 내고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상태에서 젤 심각한게 두통은 많이 줄었지만
눈이 되게 피곤하고 머리가무겁게느껴집니다.
한곳에 집중도안되고!!
(이게제일고민입니다 다담주에 컴퓨터시험이있는데)
단순히 수면부족인가요?
답변드릴게요 ^ㅡ^
전자파과민증상(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입니다..
전자파가쎈 전자기장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속에 전자파가 오랜시간 축적되고
지속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되면 나타나는증상으로
심하면 우울증과 암 유발도 일으킴니다..
루이스 기틀먼이 쓴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라는 도서와
유트부에 dirty electricity검색해보세요..
자료 영상들 도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