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셨어요^^
컴퓨터 전자파, 본체랑 모니터 중에 뭐가 더 많이 나올까요?
컴퓨터 본체가 책상밑에 있어서
두 다리를 올려놓고 작업을 하거든요~
다리를 올리면 진동?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커져요
그리고 모니터는 듀얼이라
두대의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작업하는데요
눈의 피로가 두배로 심해진 것 같네요 ㅜ
질문드리고 싶은 건
컴퓨터 전자파가
본체가 더 심한가요~?
아니면 모니터가 더 심한가요~?
전자파가 심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드릴게요^^
최근 lcd,led모니터는 전자파 발생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본체에 발을 올리면 본체에서 발생한
전자기장이 몸속으로 흐르게 되는데요...
이를 유도 전류라고하는데
보통 10-30uA(마이크로 암페어)정도가 몸속으로 흐르게 됩니다..
30uA이상 8시간 이상 노출되면
암발생율이 30%높아 진다는 미국 보고서가 있습니다..
본체에 절대로 몸을 대지 마세요..
본체든 모니터든 최신 기기들은
전자파 발생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전기가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이 전선을 타고
컴퓨터로 유입되어 방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이저 총처럼 쏘는 것이 아니고 전자기장(field)을
전선과 기기 주변에 만들게 되는데
이 필드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인체에 유해한 것입니다..
이 전자기장은 주변 환경과 사용 기기에 따라서
그 세기가 결정되어 집니다..
주변환경이 노후된 빌딩이거나 상가 밀집지역, 공단지역이면
더 위험하단 이야기이지요..
상대적으로 신도시나 신축 아파트 등은 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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